충남대학교 우주지질학과 소식
충남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 대학원은 2013년에 충남대학교 지질학과 대학원과 통합하여 현재 우주지질학과로 과명이 바뀌었으며 천문학, 우주과학, 지질학을 전공하는 60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즐겁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2월에 석사 3명과 박사 3명이 졸업하였고, 6명의 대학원 신입생이 들어왔다. 현재 충남대학교 YAM 회원은 이영대, 김석, 이원형, 김지희, 유현주 회원이 있다. 이영대 회원은 "처녀자리, 화로자리, 아벨119 은하단에서의 은하진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2016년 8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예정이고, 김석 회원은 "처녀자리 은하단의 확장된 영역에서의 은하”를 연구하여 2016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원형회원은 2013년 석사를 취득한 후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상센터 위성기획과에서 우주기상 통합예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희 회원은 2011년 석사 취득 후 현재 미국 유타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유현주 회원은 JCMT transient project에 참여하면서 경희대 별탄생연구실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2016년 가을 학술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를 기회 삼아 충남대학교의 YAM 활동이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유현주 (충남대학교)